[19th 토요영화모임 주말의명화] '가족이라 그렇다' 모임공지 2014.10.06 16:35

'가족끼리 왜 이래.' 나이를 먹으면서 더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가장 이타적이지만 그래서 가장 이기적이고, 가장 친근하지만 그래서 속이기 쉽고, 정말 사랑스럽지만 그래서 더욱 증오스럽고, 그 어느 공동체보다 끈끈하지만 그래서 쉽게 떠날 수 있다. 가족은, 온갖 양가 감정으로 우리의 감정과 무의식을 헤집고 다니며 그렇게 우리를 '구성'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가족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길이 없으며, 가족 없이 자기 자신을 이해할 수도 없다. 결국 우리는 가족을 경유해야 한다. 





1주 가족의 탄생 <글로리아>(1980) 존 카사베츠 감독 
2주 더러운 가족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2014) 사라 폴리 감독
3주  'It's not fair'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2009) 시드니 루멧 감독 
4주 무의식, 마들렌 그리고 가족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2014) 실뱅 쇼메 감독 
5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도쿄 소나타>(2009)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 모임은 영화 감상과 토론 모임으로 진행되며 저녁 식사가 제공됩니다.
* 영화는 DVD 수급 문제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 시:  2014년 10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 4시
장 소: 신도림 [에디공]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 
진 행: 정재원 (에디공 프로그래머)
문 의: adzero99@gmail.com
신 청:  댓글이나 이메일로 신청 (이름 및 전화번호 기재)

*토요영화모임 [주말의명화] 소개


  • 에디공 | 2014.10.24 16: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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