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th 토요영화모임 주말의 명화] 미끄러운 사랑들 모임공지 2013.09.26 14:26

사랑은 위태로움을 동반한다. 평탄한 사랑은 어쩌면 ‘사랑’이 아니라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야 할 것이다. 혹자는 사랑하면 행복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불행에 뛰어들기도 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번 [주말의 명화] 주제는 ‘미끄러운 사랑들’이다. 사랑이라는 추상 명사에 복수형을 사용하고 ‘미끄러운’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하는 건 어색하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사랑이 위태로움을 동반한다면, ‘미끄러운 사랑’이라는 말은 영 이상한 말은 아닐 거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의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욕망, 장애, 초월, 열정, 분노 등과 결부된 다섯 가지 사랑들을 다룰 것이다. 






1주 욕망 <인 더 하우스>(2013)  프랑소와 오종 감독
2주 장애 <세션>(2013) 벤 르윈 감독
3주 초월 <더 마스터>(2012)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
4주 열정 <아이 엠 러브>(2009) 루카 구아다그니노 감독
5주 분노 <그을린 사랑>(2011) 드니 빌뇌브 감독

* 모임은 영화 감상과 토론 모임, 그리고 뒤풀이로 진행됩니다. 
* 영화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일 시:  2013년 10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4시
장 소: 신도림 [에디공] (신도림역 2번 출구 인근) 
진 행: 정재원(에디공 프로그래머)
문 의: adzero99@gmail.com
신 청:  댓글이나 이메일로 신청(이름 및 전화번호 기재)


  • 에디공 | 2013.10.05 12: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영롱, 박일아, 김수진, 주성숙, 마혜진, 김진, 박명호, 박샘, 김면, 정지연, 이경주, 김요한, 유영, 경소영 등 14명 신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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